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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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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자리정책 ‘전국 최우수’

전주시 일자리정책 ‘전국 최우수’

전라북도 전주시가 추진한 일자리창출 정책이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의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019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전국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매년 공시하고 실천하는 제도다. 고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생활밀착형 일자리정책 상정 안건 심의 조정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생활밀착형 일자리정책 상정 안건 심의 조정

인천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시장, 김월용)는 23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 5개 일자리 분과위원회에서 생활밀착형 일자리정책 상정 안건을 심의 조정했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적인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자리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기업분야, 고용분야, 청년·창업분야, 복지분야, 사회적경제분야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각 분야

수원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 펼쳐

수원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 펼쳐

지난 4일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올해 첫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가 열렸다. 2박 3일 합숙으로 진행된 진로캠프에는 수원하이텍고 신입생 160명이 참여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원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는 수원시 특성화고 신입생의 적성 개발과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신입생 진로캠프는 오는 4월 10일까지 관내 8개 특성화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참여 인원은

순창군, 2019년 전북도내 일자리 정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순창군, 2019년 전북도내 일자리 정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순창군이 도내 일자리 정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일자리 으뜸 시군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순창군은 최근 전라북도가 실시한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전라북도가 각 시군의 일자리 창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2018년 고용지표 및 취업지원 실적, 일자

경기도,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 ‘일자리대책본부’ 가동

경기도,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 ‘일자리대책본부’ 가동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실현을 위한 민선7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타워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가 2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선7기(2018~2022)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일자리정책의 발굴과 기획, 심의, 평가 등을 담당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①공

‘일자리 정책’ 앞장선다던 예탁원···정규직 전환 중 해고 논란

일자리 정책’ 앞장선다던 예탁원···정규직 전환 중 해고 논란

정부의 금융권 일자리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보좌하겠다던 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해고자를 만들고 정규직 전환 포기각서도 쓰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공공연대노동조합에 따르면 예탁원은 비정규직 104명을 평가해 심사하고 이 중 20명을 해고했다. 해고 당한 20여 명은 평가점수 60점 미만을 받은 비정규직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일부 비정규직에게는 정규직 전환 포기각서를 쓰게 한 것

이낙연 “일자리 정책 기대 이하지만 실효성 있게 보완할 것”

이낙연 “일자리 정책 기대 이하지만 실효성 있게 보완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만들기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그 이유가 무엇이든 정부의 정책과 추진방식이 기대만큼 주효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데 이어 “정책의 본래 취지를 제대로 살리도록 더 실효성 있게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운규 "탈(脫) 원전·석탄으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

백운규 "탈(脫) 원전·석탄으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취임사에서 "탈원전·탈석탄을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금이야말로 탈원전, 탈석탄, 신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세계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수용하고 그 흐름에 선승할 수 있는 적기"라며 "이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도 이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에너지정책과 관련해 향

5만개 일자리 새에너지로 창출 가능한가

[신재생에너지 진단③]5만개 일자리 새에너지로 창출 가능한가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히면서, 탈원전에 따른 일자리 문제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만으로 일손을 놓게 된 인력이 약 5만명으로, 향후 탈원전‧탈석탄에 따른 일자리 감소를 과연 상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 현재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1%대, 범위가 넓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해도 5%를 갓 넘는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를 달성하겠다는 정부의 목

각국 경제살리기 ‘올인’···정부는 일자리 ‘방점’

각국 경제살리기 ‘올인’···정부는 일자리 ‘방점’

세계 각국이 경기를 살리는 데 혈안이 돼 있다. 통화전쟁 우려에도 전통적인 방법인 ‘돈풀기’에 전력하고 있는 것이다. 유로존은 양적완화를 넘어 결국 기준금리까지 손을 댔다. 경기부양을 위한 절박함 때문이다. 이 가운데 대외 환경에 특히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는 의외로 차분한 모습이다.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는 10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로 낮췄다. ‘제로 금리’를 선언한 것이다. 월 채권 매입액 한도도 600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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